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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한단시대 - 제1장 한국(桓國)시대(4. 단인(지위리한인), 5. 한국시대 역대기)

InsertCoin 2008. 9. 30. 13:07

< 한민족의 한단시대 >


4. 단인(檀仁 : 지위리 한인)

한인들 중에서 인간 세상을 제일 안타까워한 한인천제가 마지막 7대 지위리 한인(단인)이었다. 나머지 다른 한인들은 완전히 천화 되어 인간 세상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한국시대의 뒤를 이은 배달국 시대의 1대 거발한 환웅천황을 키운 사람도 단인이었다. 단인께서 거발한 한웅에게 우주의 원리를 숫자 화하여 설명한 천부경을 전해준 것이다.

한국시대 말기에는 지구의 자연 환경상으로 여러 가지 격심한 변화가 많았다. 이 기간동안 민족의 대 이동이 이루어졌고, 한웅 할아버지의 새로운 시대인 배달국으로 이어지게 된다


5. 한국시대 역대기

재위 년 수만도 3,301년에 이르는 한국시대 역대한인은 다음과 같다.

1대 - 안파견 한인(천기도인)
2대 - 혁서 한인
3대 - 고시리 한인
4대 - 주우양 한인
5대 - 석제임 한인
6대 - 구을리 한인
7대 - 지위리 한인(단인)

기록대로라면 기원전 7198년이 바로 우리 민족사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반만년의 역사가 아닌 온 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그것도 깨달은 성인이 나라를 세워 다스렸던 전무후무한 민족이라 할 수 있다. 한편 63,182년간 지속되었다는 또 다른 기록이 남아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와 한국 시대 이전의 역사는 많은 고증을 필요로 한다.


☞ 안파견 한인의 어원

사람들은 한인의 가르침을 받고 스스로 밝은 분이라 해서 한(桓)이라 불렀다. 한인이란 임금의 뜻이며, 또 사람들은 한인을 존경하여 아버지라 불렀는데, 바로 안파견이 아버지를 표기한 말이다. 아메리카 인디언 중에 아파치족이 있는데 그 아파치가 아버지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은 빙하기 말기 아시아 대륙과 미 대륙이 얼음으로 뒤덮어 연결되어 있을 때, 남부여대(男負女袋)하고 이동해 간 우리 할아버지들의 후손들이다. 유전자 분석법 등 과학적 방법으로 그 혈연이 증명되었으며, 언어나 습관, 의식과 제단 형태 등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들이 발견되고 있다. 후대에 거란족의 추장중의 한사람인 '야율 아보기'의 '아보기'도 아버지라는 의미이다.


☞ 중국의 기록에 실재하는 12한국

우리의 역사책 뿐 아니라 중국의 사서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기록이 남아있다. 진서사이(夷)전이란 책에 남아있는 12한국중 4개국에 대한 서술은 다음과 같다.

"비리국은 숙신(조선의 옛 이름)의 서북에 있어, 말을 타고 200일을 가며 2만 호이다. 양운국은 비리국에서 말을 타고 가며 2만 호이다. 구막한국은 양운국에서 50일을 가며 5만여 호이다. 일군국은 구막한국에서 또 150일을 가며, 이곳을 숙신으로부터 따지자면 그 거리가 5만여 리이다. 그 지방의 풍속이나 토지의 성질 같은 것에 대해서는 모두 자세히 알 수가 없다."


☞ 수밀이국(수메르)

12한국 중에서 우리의 기록에도 나오고 서양 역사에도 등장하는 나라는 수밀이국(수메르)과 우루국이다. 서구의 역사 학자들도 수메르인들이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원주민이 아니라 동방에서 유입된 산악민족이었다고 밝혀 냈으며, 그 이동 시기는 기원전 5000~4,000년이었다고 말한다.

수메르는 기원전 2000년 바빌로니아를 세운 아모리인들에게 패하여 다시 본향인 동방으로 이동해 갔다고 한다.


※ 당시 동방의 문화 민족의 우리 민족뿐이었다. 중국민족, 즉 한(漢)족은 한국 시대에 민족 자체가 아예 형성되지 않았을 때이며, 배달국 시대에 가서야 역사상에 등장한다. 그래서 신시시대 우리 조상들은 그들을 변두리에 사는 민족이라 하여 지나족이라 불렀으며, 최초의 지나국 통일은 기원전 221년 진시황 때나 되어서의 일이다. 또 서양 문명의 기원을 수메르라고 하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보면, 이시기의 서양에도 문화 민족은 없었다.

다시 말해 수메르는 우리 민족이 한국시대에 메소포타미아로 이동해 가서 세운 나라이며 배달국 시대에는 5대 태우의 한웅천황의 딸 여와씨가 한민족의 천부경 정신(하느님 사상)을 수메르에 전파했다.

단군조선 시대에는 단군 왕검의 부하인 유호씨가 4300년전 메소포타미아에 천부경의 원리를 전교했으며, 15대 단군 대음천황 때와(B.C. 1660) 27대 두밀천황때에(B.C. 997) 수메르 사신이 특산물을 바쳤다고 한다. 역시 15대 대음천황때(서기전 1652)우루인 20명을 염수(사해로 추정)근처에 정착하여 살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기록들로 볼 때 수메르는 단군 조선시대까지도 모국(母國)과 교통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 수밀이국(수메르)

서구문명의 시원지로 알려진 수메르 문명의 뿌리에 해당하는 나라이며 세계최고의 도시문명을 메소포타미아에 꽃피웠다.

수메르의 원음은 "소머리"에서 전음되었다고 한다. 소머리(우두 : 牛頭-首頭. 牛頭도 같은 맥락임)는 모든 것의 으뜸이라는 뜻으로 한, 즉, 하나님을 의미한다.

춘천의 우두(牛頭)산, 가야산의 우두(牛頭)산, 진해의 우(牛)산, 일본의 우두천왕(牛頭天王)-우두사(牛頭寺), 우리말 우두머리 등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인도에서도 최고 높은 산을 수메르산 즉, 수미산이라 하며 지구에서 제일 높은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산을 말한다.

또한 수메르 제1왕조를 건설한 엔릴영웅은 하늘나라(桓國은 하늘나라라는 뜻이다)에서 왔다고 수메르의 기록은 전하며 그를 배달국시대 소호인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2) 우루국

우루는 수메르어로 "소"를 의미하며, 메소포타미아에 있던 수메르의 수도이고, 도시국가이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갈대아 우르(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고향)의 전신이라고 한다.


3) 수메르와 한민족의 공통점

수메르 문명과 함께 배달국 시대에 등장하는 인더스 문명 역시 한국에서 나왔다.

인더스 문명의 주인공인 드라비다족의 언어는 드라비다어이고, 그중 가장 오래된 언어가 타밀어로 현재 싱가폴 등에서 국가공용어의 하나로 쓰이고 있다.

언어학자들은 수메르어가 한국어. 타밀어. 드라비다어와 같은 교착어라고 말하는데, 고대한국에서 수메르, 인더스 문명이 나왔음을 알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대영 백과 사전에도 현재 "수메르인의 교착어가 터키어과 다르고 한국어와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수메르인들의 상투. 씨름. 앉은 자세 등이 우리나라와 같으며, 그들은 파미르 고원에서 나온 파를 즐겨먹었다고 한다. 또 수메르인들은 머리털이 검고 곧으며 서양인보다 체구가 작고, 서양인들과 달리 머리 뒷부분이 평편하다.

그들의 문자는 설형(쐐기 모양)문자로써 배달국시대의 복희씨가 만든 팔괘부호와 비슷하다. 수메르인도 하늘신-안, 대진신-엔키, 대기신-엔릴 등 삼신을 주로 믿으며, 한국에는 삼신사상이 있어 오늘날의 그 전통이 삼신각으로 남아있고, 자식은 삼신할미가 점지해준다는 전통적인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 해 준다.

수메르인들은 피라밋. 지규랏 같은 고탑. 층대를 만들어 불로장생과 행복을 빌었는데 한민족이 신선도의 소도에서 제사를 드리고 복을 빌어온것과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수메르의 12진법, 24시간, 60진법 등은 배달국 시대의 12지와 60갑자에서 전해진 것이며 한국, 이스라엘, 수메르의 음력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또 세계최고의 법전으로 알려진 함무라비 법전과 모세의 5부서의 원전이 수메르의 남무 우루법전임을 미국인 크레이와 룻쯔가 확인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고대 한국의 사상에서 수메르 사상-바빌로니아 사상은 모세사상-예수사상으로 영향을 미치며 발전되어 갔음을 알 수 있다.

혈통적으로도 예수 그리스도는 수메르 민족(동이족)의 후손인 아브라함의 42대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