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나는 영문을 번역하는 번역가가 아닙니다.따라서 왠만한 내용과 영문글에서는 자의적 해석이 다분함을 알립니다. 글을 보고 30분만에 아래정도로 속도로 쓰는 사람치고 이만큼 할수 있을지 그걸먼저 봐주십시요.그렇게 정확한 표현을 알고 싶다면 몇몇 번역팀들이 번한과 검수를 한후 발표되는 최소 1일~2일이후의 관련기사를 알아서들 찾아 읽으십시요. 틀린문장 몇개 나왔다고 입에 거품물고 정신병자들 처럼 달려드는 분들에겐 절대 사절이고 보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의 집중적인 축포가 오늘 터졌다...다우가 10000선을 장중 돌파한것이다......
그래 열심히 축하하자...축하할일은 축하해주는게 우리 나라의 좋은 미덕이다......
이제 각 기업들은 생산성향상과 함께 내핍경영을 탈피하고 본격적인 수출과 수입 그리고 활성화를 모색할것이다....
라고...착각을 할수 있다......
하지만 ....
오늘 CNN 에서는 의미 있는 기사를 한국만 빼고 송출 하는것 같았다.
1.다우를 신뢰하지 마라...
Don't trust Dow 10,000
The stock market is supposed to be a leading indicator, predicting what happens next. But the rally doesn't mean the nation's economic woes are over.
한마디로 다우지수 10000을 신뢰하지 말아라 는 직선적인 언론의 표현이다......
얼마나 우리의 조중동과 틀린가...~!!
그럼 왜 CNN은 이런 축배의 잔에 경계를 표시하는가...
각 기업가들이나 경제학자들의 속사정을 한번보자...
But even economists who agree the economy is in recovery say that growth will be slow and difficult, with continued job losses, tight credit and further declines in home prices. And even some who believe that the current Dow 10,000 level is justified say there's still a significant risk that the economy will take a step backward.
경제 회복에 동의하는 학자들도 성장 자체가 서서히 이루어져 갈것이고 때론 힘들수 있다고 한다. 이유는 역시 계속된 실업율과 신용위기 그리고 집값의 장기화된 하락 문제가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다우 현재 10000선이 적정한것이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중요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이것들은 경제를 다시 후퇴하는 원인이 될것이다........라고 하였다.....
경제 학자들이 현재 무엇을 말할려고 하는가...?????
바로 더블딥 현상이다......
"We're not at Armageddon anymore, so of course you should have some kind of rally," said Rich Yamarone, director of economic research at Argus Research. "But I think there's a bubble-like atmosphere going on here in the rush back to 10,000. Caution should rule the day. We're not out of the woods yet."
이제 더이상 아마겟돈 같은 상황은 없을것이다.따라서 랠리요소를 계속 밟을수 있을것이다 라고 경제 조사 감독관인 리치 야마론이란 사람이 언급했다 하지만 그 조차도 이건 버블상황과 같은 분위기에서 10000선으로 돌아온것일뿐 오늘의 사항을 경계해야한다 우리는 아직 숲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라고 했다....
"The companies are cutting fat, and in many cases cutting bone and muscle. There's no organic economic growth there," said Yamarone
그런데 더욱 흥미로운 얘기를 했는데 그는 또 언급하기를 기업들은 지방도 뺐고 뼈와 근육마저 다 제거했었다..이젠 경제를 성장시키는데에 거기엔 아무런 조직도 없게 되었다"
무서운 말이 아닌가? 실제로 자금 시장이 원만히 풀렸다고는 하지만 정적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여러가지 시장 극복을 할수 있는 동력을 일찌감치 작년에 다 팔아버리고 없애버린것이다..
이것을 증명하는게 내 글중 중고차 시장의 급상승을 얘기한것을 들수 있다,현재 미국에는 새차를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수 없는 상황들이다 빅5가 생산공장을 거의 shut down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차가 필요한 사람은 울며겨자먹기로 좋은 중고차시장으로 몰리는것이다...
Another reason that comparisons to Dow levels of a year ago are risky is that two of the more troubled components -- General Motors and Citigroup (C, Fortune 500) -- were dropped and replaced by stronger companies such as Cisco Systems (CSCO, Fortune 500) and Travelers Cos. (TRV, Fortune 500) in June.
Without those changes the Dow would be almost 100 points lower now than it is with the stronger companies, although precise comparisons are difficult since GM shares are no longer traded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위의 내용은 너무나 중요한것이다 결국 다우지수가 일년전의 위기로 2개또는 그 이상의 복합적인 문제가 생긴것이 원인이다....지엠이나 시티 그룹은 보다 경쟁적인 회사인 시스코 시스템 그리고 트래블러 회사등에 의해 폭락과 업계 위기가 바뀌어 졌고 따라서 이들기업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지 않으면 앞으로 다우지수는 100포인트 가량 약세가 될것이고 결국 줄곧 지엠등의 주가가 더이상 뉴욕 상장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어지지 않은것처럼 정확한 비교등이 상당히 어려울것이다.
즉 미국 심장기업이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주가 지수는 의미가 없다는것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한 블로거가 있으니..그의 표현은 이렇다..
1) increases in stock value of companies are from cost cutting and not increased revenues...economy will most likely weaken in the future as fewer consumers will have jobs or spendable income. Companies can on-ly cut so many employees without effecting quantity and quality of production; and,
2) certainly on-e of the reasons for topping 10,000 was replacing two weak companies with two strong companies...just like some of the market/share value loss 2-3 years ago was due to changing to the international standards of accounting...some of the stock value change was simply entry/accounting changes to bring American stock valuation practices more in line with other countries
첫째 기업들이 각종 비용삭감등으로 주식 가치는 상승했지만 기업이익은 늘지 않았다.앞으로 경제는 소규모 소비자들이 직업을 찾고 소비할수 있는 이득분에 비해서 성장이 약화가 더 될것이다. 회사들은 오로지 많은 고용자들을 해고할수밖에 없을것이고 그러한것은 전혀 양적확대효과나 생산성 향상등하고는 상관없을것이기 때문이다.
둘째,다우지수가 만선에 도달한것은 2개의 약해진 기업과 다른 2개의 성장이 이루어진 회사가 시장 재배치가 됬을뿐이다. 이것은 단지 2~3년전 시장 가치과 떨어졌을때의 국제 회계 기준을 향한 변화와 비슷하다...따라서 이것은 몇몇 주가 가치의 단순한 기입과 회계상의 변화일뿐 단지 미국 주식 평가는 다른 나라의 공통 선상에서 실험일수밖에 없다......
2. 다우 지수 10000은 달러가치로 볼때 현 7500선이라고 볼수 있다.
이유는 달러가치의 폭락이다. 1달러의 가치가 25%나 빠져 나갔다.
그래서 미국 1달러의 가치가 현재 75센트 뿐이 안한다....
이러한 관점으로 세계 경기와 미국 수출기업의 자금시장을 볼때 현 상황은 주가가 7500선이 맞다..
결국 경기 회복이 아니라 지금 더블딥으로 빠져들수 밖에 없는 반짝 상승일수 있다.
1차 세계대전이전에도 상황자체가 비슷했고 1930년대 대공황이후에도 경기는 반짝 상승을 반복했다.하지만 전체적인 경기상황은 독일의 마르크화 폭락으로 전쟁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또한 경기의 복병인 석유가가 요동치고 있다.....
현재 달러화의 폭락과 더불어 석유가격은 폭등중이다...또한 중국이 중동시장에서 미국을 견제하며 무섭게 시장재편을 가져올려고 노력하고 있다....
Until now, the US dollar has been used as the sole oil trading currency around the globe. But last weeks rumors started to surface that a secret meeting took place between Gulf Arab oil producers and some oil importing states trying to decide on an alternative currency to dollar for transactions. Spearheaded by China, the meeting has proposed to trade oil in a basket of currency including, the Euro, Chinese Yuan, Japanese Yen, gold and a new currency to be planned by the GCC (The Gulf Cooperation Council-Saudi Arabia, Kuwait which already went off the US dollar two years ago, Qatar, and Abu Dhabi).
But why are Arab countries lending a kind ear to China? Look no further than the U.S, invasion of Iraq. With an estimated on-e million Arab deaths resulting from the US invasion, anger is simmering throughout the Arab world, not just Iraq. The bad publicity gained has helped an enthusiastic China in a big way. China is in need of huge amounts of oil and the Gulf States are happy to comply with China in exchange cheap imports, military technology transfer. This pushes the US further aside from the bargaining table and reduces its influence in the Middle-East.
한마디로 위의 내용은 중국이 달러화를 대신해 자국의 위안화와 엔 또는 금등으로 중동의 원유국과 막후 밀개약을 체결한다는 소문이다...따라서 중동국가는 이로부터 군사기술을 수입하고 미국에 등을 돌리며 중국이 걸프만의 막대한 원유 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간다는 1급 top 소식이다...(이것을 조중동어디에서도 얘기를 하는가?)
한마디로 미국이 중동에서 왕따 당하고 있다는것이다...그런데 이건 원유 거래와 가격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게 심각한 위기이다.......
일본이 진주만을 폭격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라......
중국이 중동으로부터 석유를 들여오는 길목 -지도를 찾아 꺼내봐라....
바로 그곳이 재앙의 씨가 될수 있다........
한마디로 변수가 너무 많다는것이다...
지금의 다우 10000을 축하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