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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이길 거부하는자 .. 꺼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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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의 한단시대 >


2. 배달국의 발전

1) 이념

한단시대 7대 단인이 우주의 원리를 숫자화한 쳔부경을 거발한 할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깨달음은 한웅 시대에 와서 바로 한 사상(하나, 하늘, 하나님)으로 발전했다. 천부경 정신으로 하나되어 12한국이라는 큰 연방국을 이루었던 한국시대는 배달국 시대의 신선도로 계승, 발전되어 갔다.

한 정신, 천지인 정신을 기본 이념으로 계승하여 발전한 배달국은 천부경과 삼일신고로 가르쳐 크게 백성을 깨우치게 하는 신선도 중심의 재정일치 사회였다.

한인시대의 마지막 단인이 우주의 원리를 숫자화한 천부경을 거발한 할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깨달음은 한웅시대에 와서 바로 한 사상(하나, 하늘, 하나님)으로 발전하였다.

한정신, 천지인(天地人) 정신을 기본 이념으로 계승하여 발전한 배달국은 천부경과 삼일신고로 가르쳐, 크게 백성을 깨우치게 하는 신선도 중심의 제정일치 사회였다. 하늘(하나님)을 믿고 수도하며 홍익인간을 목적으로 하는 신선도는 신교(神敎), 신도(神道), 신불교(神佛敎)라고도 했다.


2) 통치구조

최고 지도자인 한웅 밑에 1비왕(裨王), 3사(師), 5사(事) 및 366사(事), 5가(加)로 한국시대와 마찬가지로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인 화백체제로 운영되었다.

천황의 최고 참모제도이며 지혜로운 3인의 스승들인 3사는 지금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풍백(風白), 시정을 맡은 우사(雨師), 행형을 맡은 운사(雲師)이며, 이들은 깨달은 신선들이다.

또 신지, 고시, 치우, 주인 등의 관직을 두어 여러 문화 문물을 개발하고 제도를 마련하여 당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다.

또 행정각부에 해당하는 오가(五加)제도가 있어 주곡. 생명. 형벌. 병. 선악 등을 담당하며 백성들을 다스렸고, 그 밑에 366사 조직이 있다. 5가는 우가, 마가, 구가, 도가, 양가로서 총리인 풍백 밑에서 지방 행정 조직을 맡기도 했다.


3) 경제 정책

배달국시대에는 정전법이 기본이었다. 동이문화인 선도문화를 꽃피우게 토대를 만든 기본제도 중 하나가 경제 정책이었다. 실제로 백성들이 경제적으로 만족하고 편히 살수 있었기 때문에 고도의 정신문화가 뿌리를 내릴수 있었고 그 문화가 세계각지로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4) 문화, 종교와 교육

깨달음의 문화를 통한 천제의식은 - 한민족의 근원인 하늘과의 연결을 확인하고, 동족간에 혈연의식과 동질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국가적 종교의식이었고, 마음을 닦는 수행이었으며 효. 충. 도를 깨우치게 하는 전인적인 교육이었다.

하늘에 제사지내는 장소를 소도(蘇塗)라 했고, 그곳은 하늘과 통하는 성소(聖所)였다. 이 소도를 본 떠 각 지방에도 제사 터를 마련했는데 산꼭대기에 구덩이를 파서 성단을 만든 것을 천단(天壇)이라 했고 산골짜기에 신령스런 나무를 심어 토단을 이룬 것을 신단(神壇)이라 했다.


5) 역법

신시시대의 선인 중에 후세에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분은 자부선인으로, 칠회제신력이라는 달력을 만들었고 삼황내문경을 저술했다. 또 청구지역의 삼천궁에 거하던 자부선생에게서 공공, 대요헌원(훗날의 황제헌원, 중국인의 시조로 알려짐), 창힐(한문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음) 등의 무리들이 모두 가르침을 받았다.

또 자부선인은 천부경의 원리대로 윷놀이를 만들어 쉽게 한역(桓易)을 강론했던 깨달은 신선이자 최고의 학자이다. 한역은 주역의 뿌리이다.


6) 강역

배달국에서 독립해나간 신농씨의 나라가 경계가 정해진 것은 10대 갈고 한웅때(일명 독로한웅)의 일로, 중국 산동성 태산 남쪽의 공상을 경계로 동쪽이 배달국에 속한다.

배달국의 영토는 14대 치우천황때 황제헌원 등 반역의 무리들을 제압한 후 확장. 변경되었다. 그리하여 한반도. 만주. 몽고는 물론 회남. 산동성. 하북성. 하남성. 강소성. 안휘성. 북경. 낙양등의 지역이 치우천황때 차지하게 된 강역이다.

또 수메르가 있던 메소포타미아 지방과 티벳. 인더스지역. 그리고 한국시대부터 여러 차례 이동해간 인디언들이 살던 아메리카까지 영향력이 미치는 지역이었다.

복희씨나 여와씨. 치액특천황을 통해서 남겨진 문자나 언어. 종교와 유물을 따라가면 그 사실들을 확인해 볼 수가 있다.


☞ 칠회제신력 -최초의 캘린더

칠회제신력은 명칭과 내용이 전해지는 최초의 책력이다. 이것은 7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신시시대의 신령스럽고 경건했던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한단고기-태백일사, 신시본기>에 전해지는 내용을 보면 "첫날에는 天신에게, 2회의 날에는 月신에게, 3회 날에는 水신에게 4회의 날은 火신에게 5회의 날에는 木신, 6회날에는 金신, 7회 날에는 土신에게 제사지냈다"로 되어있어 오늘날 일주일의 근원이 신시시대부터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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