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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이길 거부하는자 .. 꺼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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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 탓 좀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

 

뭔 일만 터지면

북한 걸고 넘어지는데 참 어이가 없다.

A.지난번 GPS 대란도

사실은 태양흑점폭발로 인한 전자파장애였는데

정부와 알바들은 아직도 북한 전자전 기술이라고 게거품 물고 있지--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44701


 


B.원인불명으로 침몰한 천안함도

온갖 억지 부리며 북한 탓이라고 몰았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82708#

 


C.경기도 보일러 폭음소리도

조중동찌라시 동원해 북한 땅굴 소음이라고 몰질않나

http://cafe.daum.net/mbxx/MH6p/1

http://cafe.daum.net/mbxx/MDzo/3


이건 뭐 상식과 개그를 벗어나

미친 수준으로 달리고 있으니
이게 과연 정부인가? 양아치 모리배들인가?
어디서 길거리 똥개들 수집해서 정부를 만들었냐?


 

2.북한이 농협전산망을 해킹해야?

 

A.해킹의 의미도 모르는 것들이

북한 탓하는 거 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층층시하 사람의 수작업이 개입되어야 하는 보안시스템에

무슨 해킹타령이냐?

서버관리자들이 웃고있다 자석들아.

이게 무슨 보이스피싱 사건인줄 아나?

 

B.농협의 이미지 실추로 반대 급부를 얻을 세력을 조사 해 봐
농협 전산망의 최고 권한을

농협도 아니고 IBM이 갖고 있는데 왜 소환 않냐?

농협에 지나치게 예치금이 몰리니

귐엔짱카르텔 금융분과가 손 좀 쓰는거냐?

유사시 나라 팔아 먹으려면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야 하는데

우체국과 농협은 뱅크런이 안 될 거 같으니 돌아버린 거냐?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415030209079&p=joongang

 

C.그리고 농협을 비롯한 금융권 수장들에게 경고하는데

보안시스템을 핵잠수함 핵미사일발사시스템만큼 업뎃하지 않고

지금처럼 하다간  대형 사고 또 일어난다.

하다못해 오프라인 아파트에도

문지기 경비아저씨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는데

국민들의  전재산을 보관하는 니들이

이런 시덥잖은 시스템으로 이익을 남기려면 말이 되니?

아무리 인건비를 줄여서 수익을 높인다고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그깟 보안기술사,기능사 임금 얼마나 한다고

인건비갖고 외주주고 비정규직으로 장난치냐?

니들 자식들은 돈으로 빽으로 특채니 뭐니해서

다 잘먹고 잘사니까 복장이 편하냐?

다른 집애들도 공부해서 취직 좀 해야 될 거 아냐?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말고 자석들아

 

D.맨날 일자리 늘린다고 국민혈세나 쓰지말고

제도 개선 좀 해보라고 ㅅㅂ들아

은행 대문과 창구 지키는 직원은 있는데

은행 서버지키는 직원은 왜 없냐?

지금 있는게 직원이라 할 수 있냐?

현실을 봐봐 뭘 알아야 하지

제도만 바꾸면 IT보안에서만 몇만명의 고용이 창출된다.

 

 

3.사람이 사업을 하려면

 

다른곳의 사고에서 교훈을 얻어야지

어찌 꼭 일터지기만 기다리고 사냐?

엊그제 미국 한 관제탑에선

올들어 6번째 로 관제사없이 비행기가 착륙하는 사건이 일어나서

교통부장관이 쫓겨났다.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415070806134&p=YTN

사건의 원인은 간단하다.

관제사 인건비 아끼려고 혼자 밤을 새우게 하니 홀로 근무하는 관제사가 잠들어버리면

전체 공항 관제시스템이 마비되어 버리는거다.

최소 통신하나 관제둘정도는 있어야 정상인데

그 큰 공항안전을 관제사 단한명에 맡기고 인건비 아껴서 주주들잔치하는데 써버린거다.

이게 말이 되나.

사람목숨이 중요하지 그깟 돈몇푼이 중요하나?

내가 돈벌면 다른사람은 뒈져도 좋다 뭐 이런거냐?

이건 아니잖아?

 

 

 

4.이런 사건은

 

다 사람의 목숨과 안전보다 돈을 우선으로 하니 생기는거다.
관제사 인건비 줄일려고 혼자 밤새우게 하니 사건이 터지는거지
하다못해 비행기도 기장,부기장 따로 있고

가족이 운전을 해도 옆에서 말붙여가며 잠깨워주고
일빵빵 초병도 둘이상 보초서는데
수백명의 목숨과 재산이  걸린 일을 어떻게 사람하나 의지믿고 하냐?
인간의 의지는 갈대와 같아서 나약하기 이를데가 없거늘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5.시스템이란 뭔가?


시스템이란 이런 인간의 불완전성을 믿지못하기에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거 아닌가?
그런데 그 시스템이 인간의 완전성을 의지한다면
그 시스템이 망하는건 시간문제지
개돼지같은 것들이 빽으로 돈으로 사기로 정치하니
이런일이 생기는거 아닐까?

국민은 왜 개돼지들을 정치시켜서 노예처럼 고생을 할까???

어쩌다 대한민국 특급호텔에

일본기모노는 들어가는데 한복은 못들어가는 지경이 되었을까?

 

 

6.이런 개같은 사회 시스템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제발 잉여라 자학하지말고

내년엔 당당하게 대통령과 입법부를 직접뽑으시길 빕니다.

따뜻한 이웃을 잉여로 만드는 놈들은 모두 욕망에 찌든 검은 세력들입니다.

잉여의 함정에 빠지지 마시고 신명나게 정치판을 바꾸어 봅시다.

방법은 바로 당신의 정치적인간으로서의 관심과

투표참여입니다.

 

7.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임진왜란때  전함13척으로 왜선 700여척을 격파하였던

이순신장군의 말씀입니다.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나만 잘되려고 하면 다 죽지만,남을 살리고자 하면 다같이 삽니다.

권력을 추구하는 자가 아닌

남을 위해 살아온 사람을 뽑읍시다.

AND

상처가 희망이다

박노해

 

상처 없는 사랑은 없어라

상처 없는 희망은 없어라

 

네가 가장 상처받는 지점이

네가 가장 욕망하는 지점이니

 

그대 눈물로 상처를 돌아보라

아물지 않은 그 상처에

세상의 모든 상처가 비추니

 

상처가 희망이다

 

상처받고 있다는 건 네가 살아 있다는 것

상처받고 있다는 건 네가 사랑한다는 것

 

순결한 영혼의 상처를 지닌 자여

상처 난 빛의 가슴을 가진 자여

 

이 아픔이 나 하나의 상처가 아니라면

이 슬픔이 나 하나의 좌절이 아니라면

그대, 상처가 희망이다

 

AND


AND


크리스마스는 영어로쓰면 Christmas고 이것을 다시 라틴어로 풀면 Christus와 missa입니다.
 영어로 Christ는 그리스도 즉 '기름부은 자' 즉 구약시대의 왕을 의미하고 이것은 상징성으로 예수를 말합니다. 그리고 Mass는 미사 즉 가톨릭의 의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예수가 베들레햄의 마구간에서 태어난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것도 가장 낮은 곳으로 보편적인 사람들에게 내려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실제로는 마구간에서 태어났을 확율은 낮다고 합니다. 예수는 12월 25일이 아니라 3월 경에 태어난 것으로 예상되고 12월 25일은 로마의 가장 큰 축제인 태양신의 날입니다. 발생은 이스라엘에서 했으나 정립이 되고 부흥을 한 것이 로마다보니 크리스트교가 로마 문화와 융합하면서 오늘날의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내게 된 것입니다.

 

예수탄생은 신화적인 요소가 결합되면서 전해지다가 유럽의 전통문화가 결합하면서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여기에 무슨 기적이 일어났느니 하는 확인되지 않는 설화가 있지만 이것은 충분히 무시해도 될만한 것이고 종교라는 것은 단순히 온전한 형태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지는 지역 혹은 민족의 전통과 융합하면서 확산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크리스트교에도 역시 적용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가장 상부에는 크고 빛나는 별을 다는데 그것은 베들레햄에서 동방박사에게 예수의 위치를 알려줬던 크고 밝은 별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트리의 꼭대기에 십자가를 달아 놓는 것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헤괴한 것입니다. 십자가는 예수의 고난과 죽음, 희생을 통한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고 트리는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것으로 트리에 십자가를 거는 것은 마치 막 태어난 아기에게 배냇저고리가 아니라 수의를 입혀놓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얼마나 헤괴한 것이겠습니까.

 

산타클로스는 원래 니콜라스 성인을 말합니다. 이것을 코카콜라에서 상업적인 캐릭터화를 시켜 놓은 것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배불뚝이에 코가 빨갛고 붉은색 옷을 입고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입니다.
 하지만 원래 성 니콜라스는 자신의 부를 나누어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했던 가톨릭의 주교였습니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고 많은 유산을 물려 받았으나 그것을 억울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썼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늘날 소비를 촉진시키고 아이들의 통제 대상으로 이용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인물인 것입니다.
 부유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놓아 억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야한다는 가장 기초적인 Welfare정신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런 Welfare정신은 크리스마스의 정신과 일치하고 이 날은 흥청망청 놀고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이웃을 돌보는 것을 우선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원래 크리스마스는 전야미사를 마치고 나온 사람들은 가진 것을 내놓아 이웃을 돌며 축복을 하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지만 이것을 가장 중요한 행사로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예수가 활동하며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나눔이라는 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기 크리스트교 신자들은 공동체라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일을 해서 그것을 나누고 일을 하지 못하는 병자나 노인들에게도 똑같이 혜택이 돌아가게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요구했던 것이고 그것이 전해지고 유지도기를 바랬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가 국교로 가톨릭을 선택하고 종교가 권력을 갖게 되면서 침략자의 마인드가 발생하면서 동방정교와 가톨릭은 분리되고 계속되는 가톨릭의 부패로 인하여 다시 개신교가 분리되어 나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개신교가 분리되면서 자본주의 사상과 결합하면서 예수가 바랬고, 예수가 유지되기를 원했던 것들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부의 축적은 신의 축복이라는 다소 당황스러운 주장을 하며 교회는 부가 집중되는 곳이 되버렸습니다. 가톨릭 교회가 약탈을 일삼으며 부를 축적했던 것에 비해 개신교는 신도들을 갈취하면서 부를 축적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미국서부터 시작된 기업형 교회는 한국으로 전해졌고, 부를 계속하여 집중하기 위해서 온갖 감언이설과 협박, 혹세무민을 통해서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가 바라던 것이 아닙니다. 가톨릭이 부패했던 것은 아직도 다 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부패하고 있는 개신교는 그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교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예수의 정신은 가장 낮은 수준의 보편적인 복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거부하면서 크리스트교라고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교리와 다르다고 다른 종교를 이단으로 치부하는 작자들이 정작 이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신이 아닌 인간이 쓴 성경의 텍스트를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그것에 따라서 혹세무민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이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예수가 원하던 세상이 무엇이었습니까? 보편적으로 최소한 누려야할 행복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지금 무엇을 즐거워 해야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고 흥청거리는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주인공인 예수가 바라는 것은 그를 추종한다는 일부의 몹쓸 인간들이 빨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하고자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밥 한 끼 먹이겠다는 것이 빨갱이고, 후손들에게 빌려쓰고 있는 환경을 파괴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빨갱이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누려야할 것들을 빠앗아 버리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빨갱이라고 말하는 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를 따른다는 종교인들 중에 그런 자들은 오히려 예수에게 오명을 뒤집어 씌우는 악날한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는 정치범이었습니다. 그는 보편적인 복지를 주장했고, 계급사회를 거부했으며, 제국주의 침략자들을 부정했습니다. 권력을 쥐고 착취를 하는 자들에게 일갈 했으며 가난하고 약한자들의 편에 섰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트교가 가져야할 정신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AND

“시장에서 일단 한번 실패한 사람은 국가가 뒤받쳐서 우선 굶어죽지 않게 하고,
아이들 교육, 건강, 교육, 주거,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는 가운데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서 끌어 올리고 이 사람들이 직업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한국의 인력은 보편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그래야 한국의 기업인들도 투자를 해서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외국자본도 더 많이 들어오게 되겠지요. 이렇게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인적 자원을 다시 되살려내는 작업이 복지입니다.
옛날에는 불쌍하니까 도와준다, 국가가 먹여 살린다는 측면에서의 복지로 생각했습니다만,
그래서 선분배하려고  하느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것을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생각하고 복지 투자를 사회 투자라는 이름으로 사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투자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2006.12.7 시드니 동포간담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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