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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이길 거부하는자 .. 꺼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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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군대가 있을 때 평화를 누렸다” 
나는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여러분들에게 전쟁에 출정하라고 명령하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해도 대한민국 국군이 없으면 그 일을 해낼 수가 없다.
역설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없으면 대통령이 아무리 외교를 잘하고 정치를 잘해도
평화를 유지할 수가 없다. 전략과 전술을 쓸 수가 없다.
힘이 있는, 힘 있는 군대를 가져야만 전략이 나오고 전술이 나오는 것이지 아무리 전략 전술 열심히 꾸려놓아도,
 국가적 전략으로서 평화의 전략을 만들어 놓아도 군대가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그 전략은 아무리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실행되지 않는 전략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가장 강한 국력을 가지고 가장 강한 군대가 있을 때 그때 우리는 평화를 누렸고, 우리 국력이 약하고 또 특히 군대가 약했을 때 군대가 약하거나 거의 없거나 했을 때 그때는 평화를 우리가 지킬 수가 없었다.
 
AND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을 하게 되면 재료가가 내려 가 물가가 안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오고 소비가 위축이 되면서 다시 물가가 내려가게 되어 있지요.. 이 것은 정상적인 사회일 때의 현상이고..

 

G20은 사실 상 환율조작을 위해 열리는 회담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이 어려워 질 때 마다 미국에 아부를 하고 정권을 보장 받으면서 자신들의 나라를 희생시키는 회담이라 그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3년 전 미국의 푸들인 영국의 런던서 브레우튼 체제의 부활을 알리는 담화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미국은 살아나면서 세계는 어려워져 갔지요..달러의 가공에 대해 협약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달러를 살려주는 데 자신들의 화폐를 일정기간 죽이는 합의문이었던 것입니다. 금리를 하루 한 날 미국의 의사대로 결정을 하고...미국의 정책에 각국의 정책을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후..세계가 미국의 과다 소비를 떠 맡으면서 부도국이 속출해 지자 12명도 넘는 수상과 총리들이 중도 하차를 해야 했습니다. 이 번에는 24명도 넘을 것인데..그 어리석음들을 모르는 것이지요..일단..환율이 하락을 하게 되면 수출이  안되어 수출 의존국은 죽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달러가 버블이라..현재 두 배이상의 달러가 풀렸으므로 적어도 8백원 대..우리나라는 수출을 재개 하기 위해 원화를 탄내 나도록 찍어 내게 되어 있습니다. 이 것이 달러 하락에 따른 재료가의 하락 보다도 몇 배나 강하게 물가에 작용을 하게 되어 물가는 치 솟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가는 오르면서 소비는 위축이 되는 스테그 플레이션이 오기 때문에 도심권 아파트나 건물들은 맥없이 하락하게 됩니다. 정부는 금리를 올리고 싶어도..이 때문에 올리지 못하게 되고 달러 하락을 막아야 하므로 오히려 금리를 더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제로 금리로 간 일본이 이 경우를 경험하고 있지요..

 

명경..수님?

세계에서 물가 제일 비싼 나라가 어딘지는 알고 계시겠지요?

도쿄의 살인적인 물가는 400만엔의 월급을 받는 인테리들을 8평 전세에서 살게 만들고 구두를 꿰메 신게 만들며 퇴근 하면 곧바로 집으로 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환율이 하락한다고 물가가 전쟁국 수준으로 오른다고? 이 반문을 하시려거든 일본을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엔고를 극복하기 위해 엄청나게 엔화를 찍어 낸 결과..공짜로 이용할 시설은 하나도 없어져 버린 나라입니다. 우동 하나에 소주 한 병 먹으면 우리 돈으로 55000원을 내야 하는 나라이지요.

 

정부는 오히려 이를 반기고 있습니다..광역개발에 엄청나게 돈이 드는 데 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부유층도 물가의 압박을 받게 될 것인데..그런 물가를 통털어 전쟁국 물가라 하는 것입니다. 다녀 보시면 느끼실 것.. 그리고 이 건 서막에 불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심권의 비싼 아파트 들이 상가들이 긴쟈현상을 만나 30% 대 까지 주저 앉게 되고 안전 수단으로 시골의 토지들을 사기 시작하여 서민은 갈 곳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에 의해 주도가 되는 G20은 해체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이 전에는 중국이 약하여 그나마 휴유증이 적었지만 우리는 중국+일본의 무역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찌 살인적인 물가고가 오지 않는다고 믿는지요..미국의 수출을 돕기 위한 환율하락 정책에 대한 합의문을 도출하게 되는 게 서울 회담입니다.

 

이런 사업있는지요..있으면 이야기 해 보시지요..<카페 명사십리co 제공 >

AND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는 네 개의 파벌이 있었다.

좌파와 우파 그리고 친일파와 미군정의 지휘 하에 있었던 친미파.

당연히 미국은 친미파에게 힘을 주었고 두목격인 이승만이 대통령이 된다.

 


(여기서 잠시 개념을 잡고 넘어가야 한다.

좌파와 우파는 그들이 누구이건 근본에 깔린 생각은 국민이었다.

방법이 다를 뿐 대부분 국민을 위해 일하려던 사람이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친미와 친일파는 본질 자체가 달랐다.

그들의 이념은 오직 하나 ‘개인’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영달, 오직 그것뿐이었다.

그들에게 국민은 노예와 같은 존재였다.)

미국이 신탁통치 10년 이상을 들고 나오니

쏘련이 "10년은 길다 빠른시일에 외국군은 철수하자"

이 내용을 동아일보가 쏘련이 먼저 신탁안을 가지고 온것으로 오보 하므로

온국민이 해방이 된 마당에 신탁이 뭐냐고 반탁운동이 번지니

미국은 모르쇠로 일관하니 자세히 알게된 쪽에서 신탁을 찬성하니

이에 친일파와 이승만 찌꺼기 들이 반대로 반탁을 택하고

이때부터 찬탁=빨갱이 반탁=애국자로 둔갑하니

친일파들이 살길을 찾았다 싶어 적극 빨갱이 타령으로

모든 반대 세력들을 척결함

하도 답답해서 쏘련이 신탁문제는 미국이 먼저 10년 이상을 제시했다고

전후 사정을 밝히나 이미 모든것은 되돌릴수 없는 지경에 이름.

미군정과 이승만은 고민하게 된다. 좌/우파냐 친일파냐?

고민의 결과는 명백했다. 친일파가 더욱 다루기 쉬웠고 그들에게는 정치에 필요한 엄청난 재력이 있었다.

또한 그들은 친일의 대가로 외국물(일본, 미국, 소련 등)을 먹은 지식인을

대량 확보하고 있었다.

따라서, 선택은 분명했다. 친미와 친일이 손을 잡는 것.

 


대한민국 현대사의 질곡은 이로부터 시작된다.

 


친일파는 득세하기 시작했고 거미줄 엮듯 대한민국을 휘감기 시작한다.

그리고 삼킬 준비를 한다.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반대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좌/우파가 없다.

친일파의 정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들은 모두 좌파이다.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손쉬운 잣대였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은 우파로 변신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좌파로 몬다.

그리고 죽인다.

 


이제 거미들은 걸릴 것이 없다.

거미들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퍼져 나간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발간된 친일 인명사전을 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급기야 일본군 장교였던 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자리에 까지 오르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다

AND

살아남은 자의 슬픔
   
    민병일 시

          

만주벌에서 풍찬노숙 하던 조선청년 이우석
서로군정서에서 북로군정서까지 병서를 다 옮기고
블라디보스톡에서 사들인 신식총
백두산 화룡헌 청산리 가져왔지

삼일 밤낮을 싸워 청사를 빛냈건만
마침내 부대원들 뿔뿔이 흩어져
로스케 한인부대 찾아갔지만
볼셰비즘에 물든 사람들과 다투다
시베리아에서 강제노동 했지 시베리아에서 강제노동 했지

눈보라 몰아치고 달님도 잠든 날 밤 시베리아 탈출한 그 사내
다시 만주벌을 누비는데 조국은 해방됐지
그러나 상처뿐인 몸뚱이로 엿장수가 되었지

의혈남아 기개와 순정뿐인 그 사내
보상심사에서 빠지더니
18년 꼭 18년만에 오만 천 원씩 연금 받았지

난곡철거민촌 단칸 셋방에서 부인은 파출부로
여든일곱 그 사내 막노동판에서 노익장 자랑한다지

공장에서 첫 월급 12만원 받아온 외아들
만주벌에서 풍찬노숙 하던 조선청년의 기쁨이지
만주벌에서 풍찬노숙 하던 조선청년의 마지막 희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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